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작년와 다르게 구매자들이 다시 온/오프라인 쇼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입니다.
30일(현지시간) 경제전공방송 CNBC는 COVID-19 팬데믹(대유행)으로 인해서 지난해에는 연말에 온라인 쇼핑에 크게 몰렸으나 올해는 직접 가게에서 구매를 하는등 미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바뀌어질 전망이라고 보도했다.
이다같이 온/오프라인 쇼핑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미국인 4명 중 대부분 7명이 백신접종을 취득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장 속도도 급증세를 보이던 가을보다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.
전미소매협회가 이달 1~2일까지 7831명의 성인들을 표본으로 통계조사한 호텔스닷컴 코드 결과 이미 64%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작났음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(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화요일까지) 10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것입니다.
블랙프라이데이에 매장을 방문할 것이라고 답한 경우도 지난해의 55%에서 올해는 64%로 증가했다.
또 미 구매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놓쳤던 경험에 더 많이 소비할 것으로 보인다.
소비자들은 상품을 만지고 생각할 수 있고, 요구하는 것을 당장 얻을 수 한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뽑았다.
그래서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을 것이다고 CNBC는 전했다.